세상 흉흉해지긴 했네

세상 흉흉해지긴 했네

나 어릴적에

아침에 학교가기 전에


등산하니


누군가가

도복 입고 일본도 같은 걸 휘두르길래


뭐여 저건? 하면서 

가까이 가보니까


나 검도 가르치는 사범님이었어


그때도 독특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저게 진짜 칼이거나

위협적이거나

신고 감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요즘은 신고감이구나 싶네


하도 칼부림 사건이 많으니...


아니지

그땐 칼부림이 뉴스에 잘 보도 안된건가?

그 사범이 내 기억으로는

본인이 조폭출신이었다고....


근데 그거치고는 문신도 없고

엄청 친절했는데...


기억이 잘못됬나???

6 Comments
24 귤은즙이많아 05.11 11:22  
지하철 단소마
1 악마 05.11 11:36  
학씨 ㅋㅋㅋ
1 Acura™ 05.11 11:24  
할거면 다른 사람들 눈에 안 띄는 곳에서 하라고...
1 악마 05.11 11:36  
검도야말로
검도장 아니면 연습할 곳도 없지 ㅋㅋㅋㅋㅋ

난 검은띠 딸때
검술 연습은 밤에 옥상에서 한거 같음..
1 세냐앵글러 05.11 11:40  
그걸 왜 산책로에서 ...
1 오뚜기 05.11 11:44  
적어도 그런 곳에서 할꺼면 죽도 들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