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하극상 하니 예전 생각나네
전원 5명 밖에 안되는 회사를 다닐 무렵...
발주처에서 이거 안된다 시정하라 라고 했어
회사 사장이
거기 담당자인 A에게
이거 안된다니까 해결하라 라고 말했어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어
근데 그 담당자 A가 이랬지
되는데요? 문제 없는데요?
이놈이 확인도 안하고 된대
여기선 되도 현장에선 안될 수 있다
사장이 다시 말했어
그래도 계속 되는데요 이러고만 있는거야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니
직접 가서 해결하든
전화로 해결하든
액션을 취하라 하니까
되니까 안할거래
그게 말이 되냐고 언성이 높아지니까
되는데 왜그라냐며
승질내고
멱살 잡으며
여기저기 책상에 쿵쿵 박으며 그러더라
아 개판이구나
퇴사해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던 순간이었지
그게 내 입사 1주차때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