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거 또 발견
익명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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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전
수가 트젠인데 이거 맞냐?
제목 앞에 붙어있길래 작가 이름인줄
당신은 보고 계시죠? 제 짧은 머리를 감추고 있는 갈색의 긴 파마머리 가발과 그 아래
오늘 처음 달아 본 한 쌍의 귀걸이, 그리고 아직 어설픈 화장 솜씨가 드러나는 제 자
그마한 얼굴을 요. 당신은 알고 계시지요? 제 실크 블라우스 속 하얀 레이스 달린 브
레이지어 안에는 실리콘으로 만든 가짜 젖가슴이 달려있고 제 치마 속에는 발기 조차
거의 되지 않는 작고 귀여운 잠지가 숨어있다는 것을요.
당신은 거리에서 저를 보자마자 제가 진짜 여자가 아니라는 걸 알아차렸어요. 맞아요.
저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언제나 여자가 되기를 꿈꾸고, 밤이면 짙은 화장을 하고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채 골목길을 숨어다니며 사내를 눈길을 유혹하는 그런 놈이예요. 당
신은 저같은 부류가 뭘 원하는지도 잘 알고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잘알지요.
이러네 ㅅㅂ